원산-금강산철도투자대상
대상의 목적은 세계적인 명승지인 금강산과 통천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려행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원산역-금강산역사이 118.2km의 현존 철도를 개건하는데 있다.
현재 원산역-금강산역사이의 철길은 경량레루로 되여있고 침목과 로반상태가 나쁘며 철다리와 차굴들이 로화되여 철도선통과능력이 낮다.
정부는 경제개발구에서 하부구조건설부문의 투자를 특별히 장려하며 이 부문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하여서는 토지위치선택에서 우선권을 주며 정해진 기간에 해당한 토지사용료를 면제해줄수 있다. 또한 하부구조시설운영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특혜관세제도를 실시한다. 원산역-금강산역사이철도는 이미 건설되여 운영하던 철도이므로 로선을 새로 건설하는것보다 투자비용이 적고 건설기간도 짧다. 또한 로선은 동해안선을 따라 명승지인 시중호를 비롯한 주요관광명소들을 지나므로 여러가지 봉사를 결합하면 렬차려행이 하나의 주요한 관광활동으로 될수 있다.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개발이 추진되고 관광이 활성화되는데 따라 하루 평균 4 000명, 최고 7 000~10 000명의 외국관광객들이 들어오며 국내관광객들까지 합하면 관광수요는 하루 평균 10 000명이 넘을것이 예견된다.
투자규모: 3억 2 350만US$
투자방식: 쌍방이 합의하는 방식
리행기간: 건설 24개월, 운영 30년
수 익 성: IRR7.3%,NPV 8 871만US$
(할인률 5%), 보상기간 12.1년
원산-금강산철도투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