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호수가 함께 어울려있는 아름다운 관광지인 시중호주변에  500명 수용능력의 4성급호텔을 새로 건설하려고 한다.

시중호는 강원도 통천군 강동리와 송전리사이에 있는 자연호수로서 면적은 2.94㎢,  둘레 11.8㎞, 길이 3.5㎞, 평균너비 0.8㎞이며 년평균기온은 11.3℃,  년평균강수량은 1 320㎜이다. 시중호는 오랜 기간 바다의  물결작용에 의하여 작은 만이 모래뚝으로 가로막혀 이루어진 바다자리호수이다. 

물이 맑고 잔잔한 호수, 그 주변의 수려한 숲, 흰 모래불과  바다의 물결이 하나로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시중호의 동쪽으로는 바다와 호수를 가르는 300m너비의 흰 모래불이 펼쳐져 있으며 이곳의 솔밭사이로 원산-금강산관광도로가 뻗어있다.

시중호는 원산시와 금강산사이를 오가는 중간휴식장소이며 감탕치료와 해수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 문화휴양지이다.  

시중호지역에는 해수욕장과 낚시터, 뽀트장 등 관광시설들이  있으며 앞바다에는 7개의 섬이 보기 좋게 널려져있다. 시중호의 바닥에는 두께 4~5m의 감탕층이 깔려있으며 이 감탕은 염증성질환과  신경계통질환 등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

투자규모: 초기가능성조사단계에 있음

투자방식: 합영, 합작 또는 쌍방이 합의하는 투자방식

리행기간: 건설 18개월, 운영 20년

수 익 성: 초기가능성조사단계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