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강원도 원산지구, 마식령스키장지구, 울림폭포지구, 석왕사지구, 통천지구, 금강산지구

면적: 440㎢

업종: 명승지들에 대한 유람과 탐승, 휴양, 체육, 오락 등 다양한 관광.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는 거리상으로 놓고 볼 때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와 울라지보스또크, 중국의 베이징, 상해, 심양을 비롯하여 인구가 100만명이상 되는 40여개의 도시들로부터 비행기로 3시간이내에 오갈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의 개발방향은 크게 원산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휴양문화시설들과 생태환경조건이 조화롭게 결합된 세계적인 관광지구로 개발하는것이며 금강산지구, 통천지구, 석왕사지구를 생태환경이 절대적으로 보존된 력사유적관광지구로, 국제적인 휴양 및 치료관광지구로 개발하는것이며 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진행하는것입니다.

원산시 도시중심부개발내용은 도시중심축건설, 살림집지구건설, 산업지구건설, 록지조성 및 관광시설건설, 숙박시설현대화로 되여있으며 도시중심축건설은 원산시 삼봉산기슭으로부터 해안가까지 종심이 깊고 시원하게 형성하며 주변에 상업봉사구역과 문화휴식구역, 과학기술교류구역을 배치하면서 낮풍경과 밤풍경을 다채롭게 하여 현대도시중심부로서의 특색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으로 예견하였습니다.

마식령스키장지구와 울림폭포지구에서는 이미 꾸려진 봉사시설들을 잘 운영하면서 숙박, 운동, 급양시설들을 수요에 맞게 보충확대할것을 예견하고있습니다.

석왕사지구에는 석왕사로부터 보문암앞까지의 등산길을 새로 개척하고 현재있는 숙박시설1천여석과 주변 관광시설들을 개건현대화하는것으로 예견하고있습니다.

통천지구개발에서는 시중호구역에 건강 및 치료기지들을 형성하여호텔 1천여석과 료양시설 1천여석을 개건 및 신설하고 건강시설, 운동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꾸리는것과 함께 동정호구역에 5천 600여석의 숙박시설과 관광 및 봉사시설을 꾸리며 총석정구역에는 자연공원 가까운곳에 해수욕장, 배놀이장, 려객부두를 비롯한 관광보장시설을 건설할것으로 예견하고있습니다.

금강산지구는 자연환경보호를 기본으로 하는 다목적, 다기능, 복합형관광 휴양지대로 개발하는것으로 예견하고있습니다.